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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In Finland

아픔의 역사마저 우리와 닮아있는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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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쿰 박물관은 북극지방 자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북극 전문 자연사 박물관 이다.또한 사미족을 비롯 에스키모 원주민에 대한 자료를 전시한다.너무 웅장해 마지 않는 멋진 외부는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알바르 알토의 솜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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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우리를 반겨주었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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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악티쿰 박물관의 가이드분.나긋나긋 하면서도 힘있었던 목소리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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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 light의 대한 영상을 봤던 극장.우리가 앉았던 의자는 모두 순록 가죽으로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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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정도의 버튼이 있는데 각각의 버튼을 누르면 아틱서클밖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인구수등이 이 지도모형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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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이 확대경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은 수달의 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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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수오미인들의 생활양식을 삽화로 표현한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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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로바니에미를 전쟁의 거점으로 활용하려다 실패하자 도시를 폐허로 만들고 도망쳤다고 한다.-_-가이드분에게 독일에 대한 감정을 물어봤더니 지금이야 '뉴 제너레이션'즉 신세계이기 때문에 이미 다 지난일이라고 애써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셨지만,독일은 여러 유럽나라에게 있어서 아시아의 일본과 같다는 생각.다시하번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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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들과 함께 해온 레인디어.핀란드 수오미인들은 레인디어의 고기를 양식으로 하고 가죽으로 옷과 신발을 만들고 뿔로 갖가지 사냥도구,칼등을 만들었다.바다의 연러와 함께 육지에서는 레인디어가 수오미인들의 주식이 되어왔다.또한 핀란드인들도 레인디어에 대해 핀란드의 대표적인 동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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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뭘까?한번 그림만 보고 알아맞춰 보세요.정답은 밑의밑의 사진에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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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흐릿해서 잘보이지는 않지만 노키아로고가 새겨진 물병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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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설명문을 읽어보니(영어때문에 대충읽어볼수밖에 없었음.;;)로바니에미 지역의 영화산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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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한국전 참전용사라며 살갑게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셨던 할아버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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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할아버지들과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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