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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언,베트남

여행기를 시작하며..

자원 영토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을 가게되었다.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캐나다,그리고..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동해까지 5개국에 걸쳐서 네티즌들의 지원을 받았고 7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나도 자원영토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보통의 사람들은 동남아란 나라를 터부시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지만,나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동남아,베트남이라는 나라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가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

 

나를 포함한 7명의 원정대원들은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나이차이가 나는 주부도 계셨고,한참어린 대학생도 있었다.그들 모두 각자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그들 모두는 결국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베트남에 왔으리리라..

 

 

 

본격적인 여행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그때의 흥분,설렘,감동을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 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