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니에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날 로바니에미의 아침을 만나다.. 핀란드의 첫날밤.사우나도 시원하게 하고,아침일찍 일어난 나는 sky ounasvaara 호텔에서 나와 산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유인 즉슨 이날 7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했기 때문에 세계의 북쪽 그중에서도 더욱더 북쪽 도시.그곳의 풍경을 경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백야 현상 때문에 잠을 못이룬 이유도 있었지만. 여름에는 어둠을 찾아볼수 없는 핀란드 지만 특히 한여름밤의 꿈은 먼나라 이야기인 로바니에미.외국에 나와서의 생경함 보다는 보성녹차밭 같은 친근함을 주었던 sky ounasvaara호텔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여름에는 트래킹을 하기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ounasvaara언덕.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왔던길을 다시 돌아왔지만 그런 미지의 정서 또한 ounasvaar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