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소통을 위한 진심외에 뭣이 중한가 안철수 후보가 5월7일 서울에서 뚜벅이 유세를 가졌다. 기사에서 처음 접했을때는 보여주기식 아닐까? 저렇게 한들 진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던게 사실이었다. 일단 안철수 후보의 인기는 숨길수 없는 부분이고.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움직일수가 없었다. 이렇게라도 국민들을 만나고 싶다는 안철수의 의지가 느껴졌다. 안철수의 이미지에 맞는 혁신적인 시도가 아니었나 한다. 누가 또 이런시도를 할수 있을까?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날 다른후보들은 서울에서 별다른 유세가 없었다. 지방에 집중하는 모습이어서 서울에서 뚜벅이 행사를 하는 안철수 후보를 만나러 이날 안철수 일정을 보고 석촌호수에 갔으나 내가 조금 늦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고, 다음일정인 강남은 사람에 치일 .. 더보기
안철수 수원역 유세 안철수 후보가 수원에서 유세를 가졌다. 얼마전 문재인 후보가 자리를 가졌던 롯데리아 앞,똑같은 자리였다. 찬조연설이 끝나고 이언주의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댄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자원봉사자들과 일반인이 뒤섞였다. 찬조연설이 끝나고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단상에 등장했다. 김한길 전의원의 지원 연설이 끝나고 사회자가 최명길씨에게 바톤을 넘긴다. 최명길씨 당황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이야기를 한다. 김한길 부부의 연설이 끝나고 전국 대학생 총학회에서 연설을 한다. 길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가 끝나고 마침내 안철수후보가 수원역에 도착했다. 3시10분경. 안철수 후보가 수원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현장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후보보다도 학제개편은 지지하는 입장인데, 학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