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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히타카츠

공기좋고 경치 좋은 히타카츠

 

 여행박사 코비 승선권을 이용해서 대마도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갔었던 요나고와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고즈넉한 시골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

셔틀을 포함해서 갔는데 안그래도 일본인 버스기사가 학생들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후쿠오카등 타지로 나가는 바람에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다고 한다.

평일 기준으로 왕복 배값이 6~7만원 대인데 이정도 가격으로 외국을 다녀올수 있다는 것이 부산사는 사람의 특권인건 확실하다.

여행객을 기다리는 가이드분.

 

 

 

히타카츠의 역사와 기사님과의 대화내용도 통역해서 알려주던 가이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