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8일간의 베이스캠프,그곳을 말하다. 글을 쓰기에 앞서,내가 머물렀던 숙소에 대해서 말을 한다는것이 본의 아니게 간접광고로 비춰지는게 아닐런지 약간의 고민을 했다.하지만 가감없이 소감을 이야기 하는것이,혹시나 저렴한 숙소를 구하는 분들이 내 블로그에서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얻을수 있다면 그게 더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내가 8일묵었던 친구타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가격 내가 친구타운숙소를 오사카 여행의 거점으로 삼았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가격때문이었다.대개의 배낭여행객은 가난하다.나도 마찬가지였다.내가 16일날 숙소에서 체크아웃했던 가장 큰이유도 1300엔의 이벤트 기간이 그때 끝났기 때문이었다.12월 15일까지를 비수기로 쳐서 친구타운에서는 1300엔의 숙박료를 받고 있었다. 아주 자세히 알아본건 아니지만 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