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마모토 돈키호테에서 삽질하다. 혼자 여행을 하게 되어 별로 할일이 없던 나는 구마모토 돈키호테에 들어갔다. 후쿠오카에서처럼 대책없이 한국인이 많지는 않았고, 얼마간의 식음료를 사고 계산대에 있는데 점원이 면세냐고 물어본다. 맞다고 대답하고 내앞의 모녀인듯한 사람들의 계산행위를 지켜보니 여권이 왔다갔다 한다. 여권을 가져오지 않은 나는 점원에게 여권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숙소가 가까우니 숙소에 다녀오겠다고 이야기 하고 다녀왔다. 다녀와서 맡겨놓은 쇼핑물품을 계산하려고 하니까 5000엔 이상이어야 혜택이 있단다. 대마도 갔을때 어렴풋이 들었던것 같은데 막상 그때는 잊어먹었었다. 조금 친절했던 여자점원. 괜찮냐고 물어본다. 잠깐 생각하던 나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고 다시 쇼핑에 나섰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후쿠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