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청량리 유세 나는 태어나서 자유한국당은 지지 한적이 없지만, 홍준표라는 인물은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부터 그랬다. 아마 우연히 둘째아들인가, 군대 면회를 가서 뺐어쓴 전투모를 쓰고 찍은 사진을 보고나서 부터인것 같은데 밉지 않은 호감형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것 같다. 여야를 나눠서 이분법적으로 누구를 좋아하는것을 떼버린지도 오래전일이고. 이번에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할 자유한국당에서, 그가 대신 총대를 메고 나온듯한 느낌도 드는데.. 복합적인 이유로 유세현장을 가보고 싶은 인물중 하나였다. 청량리라는 지역적 특색 때문일까? 조금 어르신들이 많은듯한 느낌. 그러나 종종 젊은 사람들도 눈에 띄긴했다. 안철수 후보를 빗대어 자신의 대북관을 펼쳐보인다. 정말 캐릭터 하나는 확실한것 같다. 티비 토론에서도 이야기 했던 사형문제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