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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쇼퍼/착한가게

시인 이모와의 만남.부산대 피덕.

 

 

나른한 봄날이 아닌 어느 복날,우연히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가 알게된 곳.

주인 이모가 시인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지만..

그보다도 미국에서 오셨다는 시인 이모 부부의 넉넉한 반찬과 인심때문에 배보다 마음이 불러지는 곳 이다.

위치는 부산대 에서 부산역 방면,직진후 첫 사거리에서 온천장 방면으로 우회전.

그렇게 쭉 가다보면 다른 사거지가 나오기전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원래 1인분은 안파신다는데 특별히 나를 위해 서비스.

 

복날의 삼계탕.삼계탕 잘 모르지만 맛있다.

 

 

 

이 시집은 손님들의 요청으로 특별히 사인과 함께 할인해서 파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