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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길을 걷다./부산

비내리고 난후 갤락 말락,온천천 비내리고 난후 온천천. 새벽에는 어르신들의 운동공간으로 낮에는 모두의 쉼터로 밤에는 주민들의 산책로로 가끔은 모두의 콘서트장 혹은 애견 카페가 되는 신기한곳이다. 공사중인 곳은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하고,보행로가 조금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보기
부산대 cgv가 메가박스로 바뀜 ​ ​ 부산대cgv,가끔 갔었는데 언제나 사람은 없었다.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메가박스로ㅠ바뀌어 있더군. 심야할인이 원래 오천원이었는데 6000원으로 오르고. 지금은 메가박스 직원과 가위바위보 라던가 여러이벤트를 많이 하니까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더보기
숨겨진 부산의 보석같은 섬,철마산. ㅣㄴ 산이지만 나에게는 바다처럼 다가왔다. 적어도 정상에서 바라본 부산의 풍경은 그랬다.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다고 표현 하고 싶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정비가 되있질 않아서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지만,그만큼 정상에서 바라본 쾌감도 컸던것 같다. 다른 부산의 여타 산들 처럼 등산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장단점이 모두 될수 있을것 같다. 더구나 주말이었는데도 불구 하고.. 이런 멀지 않은 곳에 기장이 있었다니..(기장도 부산의 한 구역이긴 하지만..) 가고 오는 길에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은 감수를 해야할것 같다. 미인의 속살처럼 정상에 오르다 보면 어느새 부산의 숨겨진 민낯을 볼수 있으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