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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소만 리조트

둘째날 아소만 리조트 부근 산책하다.

 

첫째날 돌아오면서 조명철 프로님의 당부도 있으셨고,

나역시도 그닥 갯바위 낚시가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둘째날은 방파제 낚시로 대신하는것으로 하고

아침엔 아소만 리조트 부근을 산책했다.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버스가 다니긴 다니는데 하루 웬종일 3~4대 정도 배차 편성 되있었다.

 

 

마지막 사진 고양이..

꼬리가 사고로 잘린건지 누군가 자른건지..

정말 개양이 그 자체였는데..

사람만 보면 야옹 하면서 달려드는것이 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조프로님 말로는 다른 고양이가 있었는데 이녀석이 쫒아내고

이곳에서 안방마님 행세를 한다고 한다.

 

혹시 이곳을 방문하게 되는 분이 계시다면

사랑으로 대해 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