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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소만 리조트

아소만 리조트 방파제 낚시와 최후의 만찬.

내가 무슨 옷을 입었던 간에

그건 너희가 상관할 바가 아니야.

 

내 비록 꼬리가 잘렸어도,

다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말이지..

 

이게 바로,

자기 효능감 이라구..

 

 

 

둘째날,

동행인들이 잡아온 벵에돔으로

회쳐먹고 구워먹고...

 

낚시인,낚시에 대해서

두번 세번 생각할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다.

 

갯바위 위에서 너울의 리듬을 볼수 있었으며,

씨알은 작았지만 낚시의 새로운 경험을 해보았고,

낙시 고수들의 모습을 어깨너머로 배우는것 자체로

소중한 시간이었다.

 

비록 방파제 낚시중 매가 물고기를 낚아채가

낚시대가 부려졌어도,

나중에는 이또한 추억으로 생각될만한

값진 시간이었다.

 

어쩐지 요새 낯설어했던

'행복'이라는 두글자에 대해서

만조가 되기전 알게해준,

 

피싱티비와 스카이라이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