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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길을 걷다./수원

우승을 향한 마지막 걸음(1)

어둠속 초혼같은 IBK기업은행의 우승.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나름 가볍게 제압하고,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 홈구장,발안 화성 종합 경기타운 가는길.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면 관중은 많은데,

거의 자가용 을 이용하는  듯 하다.

항상 느끼는건데 가는길이 황량하고 먹먹하다.

화성 종합경기타운을 나중에 이용하실분은 번호대로 검색해서 이용바란다.

 

앞서 말한 주차장의 풍경이다.위에 노선표를 올려놨지만 거기 말고 수원역에서 발안가는 버스 아무거나 집어타고 발안으로 가면 된다.향남홈플러스에서 내리면 OK

 

일단 흥국생명 쪽에 가서 앉았다.

나는 보통 어느 경기장에 가던 사람없는 원정석에 가는 편이다.

나중에 IBK응원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승을 향한 IBK,흥국생명 팬들의 염원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