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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걷는 도시,요나고

요나고 공항에서 부터,요나고역까지..

오사카에 이어 두번째 일본 여행이다.비록 오사카편은 끝맺음을 맺지는 못했지만(항상 그런식이지만.)오사카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군중속의 고독을 이번 요나고 여행을 통해서도 느꼈더랬다.

 

떠나기전,블로그등을 통해서 접한 정보로는 요나고는 시골에 가깝다고 했다.

 

솔직히 요나고라는 도시 자체는 볼거리가 별로 없다.요나고 보다는 주위의 마쯔에나 구라요시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많이 관광을 하는것 같다.

 

요나고는 요나고 관광청에서 주재한 3만원 항공권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가보게 됬다.

 

 

5월 출발자에 한해 마중을 나왔다는 요나고 마스코트

 

요나고 공항 곳곳에 붙어있는 요괴 스티커

 

230엔이면 요나고역까지 갈수 있다.

 

관광안내소에 비치되어 있는 팜플렛에는 야스기에서 일본식 경극을 한다고 소개 되어 있었다.

 오사카에서도 그랬었지만...

일본 입국심사원들의 억지로라도 미소짓는 모습을 역시 발견할수 있었다.

 

잘 알려져 있는 정보와 같이 요괴열차에서는 요괴성우의 목소리가 나왔다.뭔가,이질적인 분위기가 역시 외국에 왔다는 생각을 갖게끔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