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후 시상식 아시아의 한,중,일 3개국이 사이좋게 1,2,3위를 차지했다. 각자 이해관계가 첨예한 아시아 3개국이지만 이순간만큼은 모두가 친구가 되었다. 올해 12월에 열리는 독일 세계 선수권에 이 3개국이 나란히 출전하게 될텐데, 유럽세에 밀리지 말고 아시아의 기개를 드높이길 바란다. 더보기 대망의 결승전,한국대 일본 중국대 카자흐스탄 경기중에 체육관에 입장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중국이 카자흐스탄을 쉽게 이겼다. 아무래도 전반전에는 긴장도 하고 우리나라 선수들 몸이 덜풀렸던듯 하고, 후반전에 우리나라 선수들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 그대로, 나비의 날갯짓을 느끼게끔 해준 순간,순간들이 었다. 더보기 베트남대 우즈벡 5,6위전 이날 7,8위전과 5.6위전이 칠보체육과에서 열렸다. 홍콩과 이란의 경기는 아쉽게 보지 못했고 다음 경기인 우즈벡과 베트남의 경기를 관람했다. 우즈벡 선수들이 여유있게 베트남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베트남선수들 작은 체구에도 야무지게 경기를 하는 모습이 멋졌었는데 계속 국제대회에서 그녀들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란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