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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걷는 도시,요나고

마지막날,요나고를 떠나며.

운이 좋게 마지막날 요시노야를 요나고 시내서 찾았더랬다.

오전 10시 이전에 갔으면 아침세트를 먹었을것을..

요나고는 특별한 도시이다.시골은 시골인데 한창 개발을 하는..그러면서도 건물 곳곳에 가게를 판다는 안내문이 나부끼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오래오래 내 가슴속에 남을것 같다.

나도 우리 할머니한테 잘해야지..

 

 

덴진바시 시내에서,관광배인것 같은데 주인없이 손님없이 적막함만..

 

 

단단버스를 타면,덴진바시라는곳에 내려다 주는데 이렇듯 멋스러운 가옥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의 웃음이 아름답다.아이들은 지켜줘야 할 존재들이다.

 

요시노야에서 맛있는 한상차림.

 

요나고는 따스함이 감도는 도시였다.

요나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