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cgv가 메가박스로 바뀜 부산대cgv,가끔 갔었는데 언제나 사람은 없었다.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메가박스로ㅠ바뀌어 있더군. 심야할인이 원래 오천원이었는데 6000원으로 오르고. 지금은 메가박스 직원과 가위바위보 라던가 여러이벤트를 많이 하니까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더보기 숨겨진 부산의 보석같은 섬,철마산. ㅣㄴ 산이지만 나에게는 바다처럼 다가왔다. 적어도 정상에서 바라본 부산의 풍경은 그랬다.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다고 표현 하고 싶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정비가 되있질 않아서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지만,그만큼 정상에서 바라본 쾌감도 컸던것 같다. 다른 부산의 여타 산들 처럼 등산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장단점이 모두 될수 있을것 같다. 더구나 주말이었는데도 불구 하고.. 이런 멀지 않은 곳에 기장이 있었다니..(기장도 부산의 한 구역이긴 하지만..) 가고 오는 길에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은 감수를 해야할것 같다. 미인의 속살처럼 정상에 오르다 보면 어느새 부산의 숨겨진 민낯을 볼수 있으니까.. 더보기 빛고을 광주 부산fc의 강등과는 다르게 남아줘서 고맙다는 서포터의 걸개를 봐야만 했고, 쿠키,빵 전시회를 통해서 숨겨졌던 미각의 본능을 찾게 되었던 시간이었으며 5.18 기념관을 통해 숨겨졌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