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원더비 현장을가다 축구 수도 수원에서의 마지막 마지막 수원더비 공교롭게도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참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망연자실한그네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그랑블루의 수원사랑이 참 대단하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디 선전해서 수원두팀 모두 강등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더보기 2016.9.25 수원 fc vs 전남 경기 현장 가다. 전남과 수원의 홈경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사실 야구를 보러 갔었는데 매진 되는 바람에,, 아무튼 가변석이라는 새로운 좌석 시스템도 알게되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랐습니다. 이날은 수원의 마지막 홈경기로 알고 있었는데요. 수원 서포터즈의 "할수있어 수원!" 이 외침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서포터즈의 응원이 가끔은 감명깊기도 해서 가끔은 제3자의 입장이지만, 축구장에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서 미안해하는 선수들과 서포터즈의 교감이 애틋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원더비가 이번주 일요일 빅버드에서 있는데요. 좋은일에도 동참하고,치열한 수원형제간의 승부도구경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경기장에 가볼 생각입니다. 더보기 비내리고 난후 갤락 말락,온천천 비내리고 난후 온천천. 새벽에는 어르신들의 운동공간으로 낮에는 모두의 쉼터로 밤에는 주민들의 산책로로 가끔은 모두의 콘서트장 혹은 애견 카페가 되는 신기한곳이다. 공사중인 곳은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하고,보행로가 조금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