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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돔,오사다 하루 박물관 이모저모. 작년 다녀왔던 후쿠오카돔 오사다하루 박물관. 더보기
도쿄여행 첫날,치산호텔 하마마츠초 까지 가는길. 2015.5.16 김해공항 장기 주차장.. 도착했을때는 만차라는 표시가 전광판에 찍혀있었고,또 김해공항을 한바퀴 돌다가 아저씨에게 넌지시 물어봤더니 들어가서 찾아보란다. 아마 자리가 몇군데는 있는 모양이었다. 도쿄는 나에게 그랬다. 닿고 싶은데 닿을수 없는 첫사랑같은 존재라고 나는 그렇게 말하고 싶다. 에어부산을 타고,2시간을 날아서 도쿄에 도착한 순간,익숙한 지문과 입국심사를 하고 나리타 공항에 내렸다.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남루한 내 행색을 본 검열관이 내 캐리어를 까도 되겠냐고 나에게 물어본다. 당연히 '예스'라고 대답할수 밖에 없는 상황.. 약간은 멋쩍어 하며 내 캐리어를 닫는 검열관.. 치산호텔을 가기위한 방법은 모노레일을 타거나,게이세츠선을 이용하거나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모노레일 이용권을 .. 더보기
공기좋고 경치 좋은 히타카츠 여행박사 코비 승선권을 이용해서 대마도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갔었던 요나고와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고즈넉한 시골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 셔틀을 포함해서 갔는데 안그래도 일본인 버스기사가 학생들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후쿠오카등 타지로 나가는 바람에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다고 한다. 평일 기준으로 왕복 배값이 6~7만원 대인데 이정도 가격으로 외국을 다녀올수 있다는 것이 부산사는 사람의 특권인건 확실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