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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모와의 만남.부산대 피덕. 나른한 봄날이 아닌 어느 복날,우연히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가 알게된 곳. 주인 이모가 시인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지만.. 그보다도 미국에서 오셨다는 시인 이모 부부의 넉넉한 반찬과 인심때문에 배보다 마음이 불러지는 곳 이다. 위치는 부산대 에서 부산역 방면,직진후 첫 사거리에서 온천장 방면으로 우회전. 그렇게 쭉 가다보면 다른 사거지가 나오기전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더보기
대마도 이즈하라 여행 part 2 사실 당일 치기로,4시간만에 여행을 한다는것이 그저 여권에 입국도장을 받거나, 면세점 쇼핑을 하는것 이외의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는것을 누구든지 공감할것이다. 가이드가 추천해 주었던 면세점에서의 전자팔찌만이 기억에 남을뿐.. 더보기
이즈하라 탐방기 part1 오션 플라워호를 타고 부산에서 대마도 까지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에러인것이 대마도까지 가는데에 느꼈던 심한 배멀미.. 그정도 일줄 몰랐고,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멀미약을 꼭 사가지고 가야 할것 같다. 대마도에서 여행하는 순수한 시간은 4시간여로 사실 쇼핑목적이 아니면,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다만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대마도일지라도 국내여행지처럼 빠른시간안에 다녀올수 있다는 것은 부산사는 사람,나름의 특혜라고 생각하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