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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의 봄 행사를 가다 4.15 제암리의봄 행사를 다녀왔다. 장엄하고 엄숙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화성에 이런 역사의 현장이 있는데 학생들의 체험학습 현장으로 적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불친절한 최악의 미용실 y&k 헤어살롱 수원 법원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미용실 지나다가 컷트가 7000원이라길래 한번가봤다. 내가 들어간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이긴 했어도 (7시 20분 가량)인사도 없고 "샴푸하고왔어요"라고 툭 던지길래 "저요?"하고 물어봤더니 입술로 먼저왔던 손님을 가리킨다.(양아 냄새가 진동한다.) 자 본격적인건 지금부터.. 이렇다할 기다리라는 이야기도 없이(인사도 없었으니 말 다했다.) 30여분을 기다린나. 보통 싼가격에 컷트를 하는 미용실의 경우 머리가 길면 싫은티를 팍팍 내는것은 경험을 통해서 익히 알고있었지만. 내일 면접을 위해서 어떡하는게 좋냐니까 깔끔하지 않더라도 지금스타일을 유지하는것과 깔끔하게 자르는것중에 고르란다. 7000원에 디자인컷까지는 못해주겠다는 이야기다. 뭐 그것까지는 이해한다.엄연한 사업자니까... 더보기
박영선 의원 북콘서트 여성의원인데 강직한 성품으로 꿋꿋히 정책을 밀어붙이는 뚝심이 마음에 든다. 이날 노래도 부르고 자신의 예전 모습도 공개하는 등 알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을 걷는다는 컨셉 자체는 정말 좋은것 같다.걷기 보다는 부딪치는 것이 일상인 요즘이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