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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길을 걷다.

더 믹서 출간기념 한준희 위원 북콘서트 더보기
남경필 경기도 지사 후보 수지유세 사거리 한복판에서 유세라니. 유동인구를 찾다가 이런식의 유세를 하는것 같아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허나 경기도 지사 토론회에서 최저임금이 오르면 임금은 오를지 모르지만 일자리는 줄어든다.줄어든 일자리 때문에 직업이 없어진 사람들은 아예 돈을 못벌게 된다라고 주장한부분은 무릎을 칠만큼 멋진 말이었다. 더보기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수원 유세 한쪽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집회가 벌어졌고 한쪽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유세가 벌어졌다. 혼돈의 수원의 요즘인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다. 더보기
남자머리 잘하는 노원미용실 포이에마 카카오 재방문률 노원구중 1위에 내가 다녀갔던 포이에마 부띠크가 올랐다고 한다. 한번갔던 고객이 다시 방문한다는 의미이기에 가장 신뢰성 높은 지수가 아닐까 한다. 리뷰를 봐도 칭찬 일색. 포이에마 부띠끄는 고객에게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카카오링크 https://hairshop.kakao.com/store/179 더보기
4.4 정각사 혜민스님 강연회 산본에 있는 정각사에서 혜민스님 강연회가 열렸다.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만으로도 사람들이 위로를 얻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혜민스님 만나기 어려운데 이러한 행사를 주최해주신 정각사에 감사드린다. 더보기
사람이 먹는 아이스크림 직접 좀 건네주세요.with 탑동 롯데리아 햄버거 두개와 소프트콘 시켰다 둘다 기계로 시켰고 소프트콘은 나중에 시키긴 했어도 기계가 바로옆에 잇어서 동일한 사람이 시킨거라는걸 직원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알수있었을텐데 (아마 신경 안썻으리라 보고 개념이 없거나 그런서비스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먼저 뽑을수 잇는 소프트콘은 땅바닥에 내려놓는다. 나이어린 알바직원인지 동료와 특성화고 이야기 하다가 잘먹으라는 인사를 한다 아이스크림은 교육보다도 기본아닌가 싼거 먹는다고 홀대하는거 맞는것 같다.인사도 그렇고. 아마 아이스크림 끝부분은 남기라는 이야기인것 같다. 더보기
제암리의 봄 행사를 가다 4.15 제암리의봄 행사를 다녀왔다. 장엄하고 엄숙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화성에 이런 역사의 현장이 있는데 학생들의 체험학습 현장으로 적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불친절한 최악의 미용실 y&k 헤어살롱 수원 법원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미용실 지나다가 컷트가 7000원이라길래 한번가봤다. 내가 들어간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이긴 했어도 (7시 20분 가량)인사도 없고 "샴푸하고왔어요"라고 툭 던지길래 "저요?"하고 물어봤더니 입술로 먼저왔던 손님을 가리킨다.(양아 냄새가 진동한다.) 자 본격적인건 지금부터.. 이렇다할 기다리라는 이야기도 없이(인사도 없었으니 말 다했다.) 30여분을 기다린나. 보통 싼가격에 컷트를 하는 미용실의 경우 머리가 길면 싫은티를 팍팍 내는것은 경험을 통해서 익히 알고있었지만. 내일 면접을 위해서 어떡하는게 좋냐니까 깔끔하지 않더라도 지금스타일을 유지하는것과 깔끔하게 자르는것중에 고르란다. 7000원에 디자인컷까지는 못해주겠다는 이야기다. 뭐 그것까지는 이해한다.엄연한 사업자니까... 더보기
박영선 의원 북콘서트 여성의원인데 강직한 성품으로 꿋꿋히 정책을 밀어붙이는 뚝심이 마음에 든다. 이날 노래도 부르고 자신의 예전 모습도 공개하는 등 알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을 걷는다는 컨셉 자체는 정말 좋은것 같다.걷기 보다는 부딪치는 것이 일상인 요즘이니까. 더보기
3.8 민병두 의원 북 콘서트 미투 의혹으로 잠시 쉬고 있는 민병두 의원이 도시는 사람이다 라는 책 출간 기념으로 북콘서트를 가졌다. 책임지지 않는것이 미덕으로 느껴지는 이때 사실이든 아니든 적어도 책임지려는 자세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