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 호테루 요나고 호텔 비즈니스인 요나고,내가 요나고에서 머무른 숙소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최저가 검색을 한후에 자란넷에서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한후 체결된 계약서(?)를 출력해서 들고 갔더니,프론트의 할머니께서 보시고는 방을 안내해주신다. 1박당 2650엔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욕실이 딸려 있는지,없는지를 숙소 결정에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이가 많은데,이숙소를 이용하면서 왜 그런지 느끼게 되었다. 혼자간 여행에서 웬지 더 혼자가 되는 느낌이랄까?이 호텔은 인상좋은 가족들이 운영하는것 같았지만,그것과는 별개로 느낌은 그닥 좋지 않았다. 더보기 아날로그 적인 맛을 찾고 싶다면,양주 신라 해장국으로.. 웬지 그렇다.아날로그를 말하면 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진것 같고,뭔가 유식하게 디지털 적인 이야기를,그리고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 시대.. 스마트폰,신용카드,그리고 인터넷... 그로 인해서 나이드신분의 설자리는 점점 없어져 가는것 같다.대화에서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들어보자면 각자의 입장차가 뚜렷하다. 그럴때면 핸드폰이고,인터넷이고,카메라고 다 버리고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이도 저도 아닌 나만의 자아 찾기랄까?? 이곳은 유양리에 있는 양주 관아지와도 아주 가까워서,겸사겸사 머리도 식히고 연인끼리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지나가 버린 그때그때의 추억은 빛은 바라겠지만,기억속에는 영원히 남는것이니까.. 이곳 양주 신라 해장국은 누구와도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다.맛도 맛이지만 전원스럽고 고.. 더보기 하늘과 물 그 중점에서 마쯔에건,요나고건 할아버지 할머니들 참 많으셨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요나고의 단단버스에 탈때도 많으셨고,마쯔에성에도 단체 관광온 분들이 많았다. , .. 연인끼리 와도 좋고.. 아니면 할머니,할아버지 손잡고 효도관광삼아서 찾아와도 좋은곳 같다.이곳은..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