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 공항에서 부터,요나고역까지.. 오사카에 이어 두번째 일본 여행이다.비록 오사카편은 끝맺음을 맺지는 못했지만(항상 그런식이지만.)오사카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군중속의 고독을 이번 요나고 여행을 통해서도 느꼈더랬다. 떠나기전,블로그등을 통해서 접한 정보로는 요나고는 시골에 가깝다고 했다. 솔직히 요나고라는 도시 자체는 볼거리가 별로 없다.요나고 보다는 주위의 마쯔에나 구라요시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많이 관광을 하는것 같다. 요나고는 요나고 관광청에서 주재한 3만원 항공권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가보게 됬다. 오사카에서도 그랬었지만... 일본 입국심사원들의 억지로라도 미소짓는 모습을 역시 발견할수 있었다. 잘 알려져 있는 정보와 같이 요괴열차에서는 요괴성우의 목소리가 나왔다.뭔가,이질적인 분위기가 역시 외국에 왔다는 생각을 갖게끔 해주었다. 더보기 호탐원정대에 도전하다. 내가 호탐 원정대에 선정 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 호주라는 나라를 가보지 못했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법한 호주라는 나라를 동경만 하고 있고,한번도 방문한적이 없습니다.그래서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내년 1월 이전에 워킹 비자로 호주에 떠날 생각이다. 늦은 나이지만 호주에 내년1월까지 만기인 워킹 비자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번 여행이 그때를 위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것입니다. 다수의 해외원정단 경험으로 살아있는 취재가 가능하다. 비록 파워 블로거는 아닐지라도 간간히 선정된 해외원정 취재 활동을 통하여 숙련된 취재 능력을 자신합니다. 멜버른에서 하고싶은 5가지 선데이 마켓에서의 하루 예술성,실용성,가격을 종합한 best3 뽑아오기 . Boardwalk paintings by phunksta.. 더보기 아련했던 기억,베트남 첫날밤의 추억. 봉타우 시내로 오기까지,자원영토 탐험대를 인솔해주신 베트남 현지주재 대한 석유공사 과장님의 구수한 입담을 들은 우리는 각자 자기소개를 한후 봉타우 시내를 구경했다. 여행에 있어서 어디를 가느냐 만큼 중요한것은 누구랑 가느냐 이니까..또 사람은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다음날 헬기를 타게 된다는것이 가장 큰 기대를 가졌었다.맛있는 음식과,좋은 사람들도 좋았지만...나에게 있어 가장 기대가 되는것은 다음날 타게될 헬기..바로 그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의 덥고 습했던 아열대성 기후가 전혀 짜증스럽지 않았던것 같다.왜였을까?베트남 가이드 진아 말마따나 그곳은 찜질방이 필요없는 곳이었는데.. 습한 기후만큼 지금 뇌리속에 남아있는것,순수했던 베트남 사람들의 미소이다.그 미소들의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