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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에성,그리고 풍경들. 마쯔에성,마쯔에를 통치한 호리오 요시하루가 1611년에 지었다고 한다.웅장했던 외관은 보기 좋았으나 딱히 볼건 없었다. 나처럼 붙임성이 없고 언어도 되지 않으면 혼자 다니는 여행은 벙어리가 되는 느낌이라는것을 마쯔에성 방문으로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마쯔에성에서 한국인을 만났다.후쿠오카에 살고 있고 삼만원 이벤트로 요나고에 온것이 맞다고 한다. 나는 지각하는 바람에 공항 미팅시간을 지키지 못해서 당첨된 사람들 개개인의 얼굴을 알지 못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마쯔에성에서 나와서 같이 식사나 할요량으로 다음 행선지를 물어봤더니 혼자 다니는게 편하다며 각자 여행 하자고 한다. 참 쿨해서 좋다. 더보기
둘째날,마쯔에에 가다 마쯔에에서 요나고 까지는 30분정도의 시간과 가격은 480엔의 요금이 소요된다. 절대 발도장 찍기식의 여행은 좋아하지 않는 내 성격상,이날 역시 나도 느즈막히 숙소에서 나왔었다. 비즈니스 호텔이었던 숙소에서 점심때 나온나는 이온으로 가서 먹거리를 살펴 보았다. . 한적한 시골 동네라고는 하지만,있을건 다 있다. 지금 생각에서는 스포츠 카페를 가보지 못한것이 후회가 되긴 한다. 더보기
요괴도시,요나고의 갖가지 요괴들. 요괴나라,요나고에 있던 많은 조형물과 간판들.. 이러한 요괴 홍보 조형물들이 요나고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