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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설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싶은 돗토리시 돗토리시 무료여행 이벤트 2012년 그떄도 우연히 요나고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요나고를 다녀왔었다. 당시에 요나고와 마쯔에 시내만 여행하고,돗토리는 여러가지 사정상 가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다. 일단 사막에 가서 샌드보드를 타보고 싶다. 얼마전 봤던 꽃보다 할배에서 중동사막에서 suv를 타던 이서진의 모습이 웬지 다른의미에서 오버랩 된다. 나는 액티비티와는 완전 상극인 사람이지만 이정도는 소화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나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니까 가격도 그다지 비싼것 같지 않다(대충 보면 우리나라 물가보다 더 싼것 같다.) 두번째는 2000엔 택시를 이용해 보고 싶다. 예전에 후쿠오카 여행을 할때 유유버스를 타려다가 웬지 정해진 일정을 따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관두었는데, 일본 소.. 더보기
인계동 수원 삼성 프린팅 사업부 시위 행진 현장. 어제 수원 시청 부근을 지나던 중 마주한 모습들. 개인적 사견을 첨부하고 싶지는 않고, 다만 어디서 구호 소리가 들리기에 쫓아가 봤더니 이런 모습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뉴스링크를 첨부한다.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17_0014455473&cID=10201&pID=10200 어제 갤러리아가 휴무여서 그나마 유동인구가 없었던것 같은데.. 모쪼록 일이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더보기
수원 화성 종합경기타운 을씨년 스러운 가을날씨 만큼이나 인적도 드물고 경기장 역시나 신도시 티를 내던 화성종합경기타운 어찌보면 큰규모에 비해 놀려지고 있는것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Ibk기업은행이 승승장구 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본다 화성fc도 마찬가지 더보기
수원의 부산은행 우연히 발견했다 안그래도 부산은행카드가 있어서 수수료등 때문에 부산은행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견할줄이야 동수원cgv4층 건물에 자리 하고있다 부산영화제는 잘 개최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더보기
지금 우리의 생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 ❍ 기간 : 2016. 10. 11(화) ~ 16(일) - 전시 : 2016. 10. 11(화) ~ 16(일) - 체험 : 2016. 10. 15(토) ~ 16(일) ❍ 장소 :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행사장 ❍ 참여기관 : 현충시설 34개 처 ❍ 대상 : 초, 중, 고교생 및 가족 관람객 ❍ 참가비 : 나라사랑하는 만큼 (추후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전달됩니다.) ❍ 내용 - 2016년 현충시설 활동 소개(국채보상운동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노력) - 존(Zone)별로 기관에서 다루는 독립운동 인물 및 사건 학습 - 기념관별 나라사랑 체험 순서 기념관명 존 체험명 1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zone1 (사건) 신흥무관학교와 나만들기 체험 등 2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zone1 (사건) 나라사랑 파우치 만들기 3.. 더보기
생각하기 싫어도 생각해야만 하는 그것. 작은 말 한마디가 때에따라서는 누군가에게는 딱딱한 돌처럼 여겨질수 있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포근한 솜사탕이 될수도 있다. 말을 섞지 않고 자꾸 텍스트뒤에서 숨바꼭질 하는 요즘에서는.. 밥좀 많이 달라고 주방에 건넨 아주머니의 말한마디가 내 죽어가고 있던 내 오감의 분자를 건드렸다. 다른 의미에서는 내가 티스토리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3800원 치고 양도 맛도 괜찮다. 더보기
폴라 la 여행 이벤트.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많은 분들의 행운이 주어지길. 더보기
수원성의 별이된 한국 대표 선수들 A매치라고 티셔츠도 나눠주고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더보기
마지막 수원더비 현장을가다 축구 수도 수원에서의 마지막 마지막 수원더비 공교롭게도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참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망연자실한그네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그랑블루의 수원사랑이 참 대단하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디 선전해서 수원두팀 모두 강등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더보기
2016.9.25 수원 fc vs 전남 경기 현장 가다. 전남과 수원의 홈경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사실 야구를 보러 갔었는데 매진 되는 바람에,, 아무튼 가변석이라는 새로운 좌석 시스템도 알게되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랐습니다. 이날은 수원의 마지막 홈경기로 알고 있었는데요. 수원 서포터즈의 "할수있어 수원!" 이 외침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서포터즈의 응원이 가끔은 감명깊기도 해서 가끔은 제3자의 입장이지만, 축구장에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서 미안해하는 선수들과 서포터즈의 교감이 애틋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원더비가 이번주 일요일 빅버드에서 있는데요. 좋은일에도 동참하고,치열한 수원형제간의 승부도구경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경기장에 가볼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