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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숙소 나라야 게스트 하우스. 나카스 가와바타 역에서 내려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대로 걸어가면 된다. 홈페이지에 설명이 아주 잘나와 있다. 나같은경우는 아이패드의 캡처기능을 이용했다. 공항이동 하는 셔틀버스를 타면서 주코쿠진이 많아서 조금 짜증나긴 했다 밤비행기라 숙소에 늦게 도착했다. 워낙 저렴한 가격이어서 그런지 스텝은 없었고 포스트잇에다 카톡연락하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그위 체크인란에 어떤 외국인 하나가 체크인 되어있었고. 아무리 그래도 하루밖에 안있었지만 사람얼굴을 아예 못봤다는게. 조금 아이러니 하긴하다. 옆방에 묵던 이름모를 외국인도 마주치지 못했다. 방은 숙소에서 그와 일부러 따로따로 배정해줬다. 그런부분은 마음에 든다. 더보기
후쿠오카,구마모토 여행기를 시작하며 t웨이를 타고 후쿠오카 in 구마모토 out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후쿠오카는 예전에 다녀온적이 있었지만 배로 갔었다. 항공권도 싼가격에 get하고, 보통 여자들끼리,가족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았다. t웨이는 안내메일에 탑승동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 탑승동은 지하철 타고 건너가야 한다. 나같이 비행기를 자주 타지 않는 사람들은 해매고 헷갈리기 딱좋은 구조다. 숙소는 나라야 하우스와 네스트 호텔(구치산)을 이용했다. 더보기
후보별,마지막날 (2-1)심상정 마지막 필리버스터 유세 신촌 한복판에서 심상정 필리버스터 유세가 이뤄졌다 행사전에 심후보와 하이파이브 시간을 가졌다. 하이파이브 였는데 심후보 일일히 학생들 다 안아준다. 푸근한 엄마품에 안기듯 심후보도 거리낌없이 품을 내어놓는다. 학생들 표정을 보라 몇년만에 만난 엄마 만난 표정이다. 심상정 후보는 어떤것이 진리인지, 젊은층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필리버스터 유세는 3부에 나눠서 올립니다. 더보기